교육목표

인간과 신앙의 본질을 묻는 기독교 신학을 탐구합니다.

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35년 동안 한국여성교육을 선도 해 온 이화여자대학교가 여성의 전문적인 신학교육을 목적으로 1998년에 설립한 교육기관입니다. 본 신학대학원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주시하며, 깊은 인문학적 사유 속에서 전통 신학을 탐구할 뿐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새로이 제기된 신앙의 문제를 학제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신학적 답변을 추구합니다.

전환 시대에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차별화된 여성목회자를 양성합니다.

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 및 선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하면서, 각각의 장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차별화된 안목을 갖추도록 교육합니다. 신학과 목회의 전문성을 연마할 수 있을 뿐 아니라, 한국교회의 개혁을 이끌어 갈 신학적 전문지식과 지도력을 갖춘 여성지도자를 배출합니다. 나아가, 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새롭고 건강한 선교관을 정립하고 선교사로 사역할 수 있습니다.

21세기가 요구하는 기독교문화예술 전문가로 성장합니다.

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기독교문화예술 전공을 통해 기독교 미술, 무용, 연극, 미디어 등 문화, 예술의 소양을 두루 갖출 수 있습니다. 신학대학원의 신학수업과 더불어 본교의 여러 대학원과 연계하여 음악, 미술, 공연예술 수업을 수강함으로써 기독교문화예술의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. 앞으로 개인 작품활동과 집단창작을 통해 진정한 기독교문화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.

복음으로 시민사회를 활성화할 기독교 시민사회 활동가를 배출합니다.

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기독교시민사회 전공을 개설하여 기독교가 관심 가져야 할 시민사회 내의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.
인권, 젠더, 평화, 통일, 환경, 노동과 경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현안들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학습할 뿐 아니라 실제로 관련 시민단체들과도 협력함으로써 활동가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.

상처 많은 세상을 위로하고 치유할 목회상담가를 양성합니다.

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상담학의 다양한 이론과 상담방법론을 가르칠 뿐 아니라, 신학대학원 부속 목회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실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
특히 여성과 아동·청소년에 특화된 본 신학대학원의 목회상담학은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.